적정기술_ 햇빛온풍기/ 햇빛온수기
적정 기술(適正技術, 영어: appropriate technology, AT)은 한 공동체의 문화·정치·환경적인 면들을 고려하여 만들어진 기술을 말한다. 적정 기술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적정 기술이 대세를 이루는 기술보다 더 적은 자원을 사용하며, 유지하기 더 쉽고, 환경에 더 적은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한다. 적정 기술이라는 단어는 개발도상국들, 아니면 이미 산업화된 국가들의 소외된 교외 지역들에 알맞은, 단순한 기술을 의미하는데, 보통 이 단어가 이용되는 기술들은 자본집약적 기술이라기 보다는 대부분 노동집약적 기술이다. 실제로, 적정 기술은 특정한 지역에서 효율적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게 하는 가장 단순한 수준의 기술을 말한다.
위의 글은 위키피디아에 나와있는 적정 기술에 대한 설명인데 나는 이를 이렇게 이해했다. "일부 사람들이 '산업화된 국가'에는 맞지 않는 '단순한 기술'로 효율적이라고 주장한다" 적정기술에 악감정을 가진 사람이 적은것인지 부정적인 느낌을 많이 띄고 있다. 특히 마지막에 적정기술을 '가장 단순한 수준의 기술'이라 정의하고 결론지었다. 하지만 이렇게 단정 지어 버리는 것은 적정기술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것이라 생각한다. 적정기술이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단순한 수준의 기술'임은 부정할수 없는 아니 부정하고 싶지 않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런 낮은 진입장벽이 적정기술이 가지고 있는 큰 장점중의 하나이다.
사회가 발전하면서 많은 것들을 제공해주는 '서비스'도 함께 늘었다. 어떤 제품을 구매하면 그에따른 After Service는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고, '첨단기술'이 발전하며 일반적인 사람들이 접근하기 힘든 상황이 되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조금씩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을 잊어왔다. 한 예로, 네비게이션이 없었을 때는 항상 차에 지도가 있었다. 주말에 가족들과 교외로 여행을 갈때면 출발전에 먼저 지도를 보고 어느길로 가면 좋을지 가는길에 뭐가 있을지 찾아보았다. 하지만 휴대폰이 모든것을 설명해주고, 자동차에 기본 옵션으로 있는 네비게이션이 그 자리를 대신해버렸기 때문에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물론 예전처럼 길을 잘못들어 헤맬 필요도 없어지고 조금 더 빨리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게 되 효율적으로 되었다. 그렇지만 이런 '서비스'에 길들어져 스스로 지도를 읽고 길을 찾는 능력은 예전에 비해 퇴화되었다. 언어도 쓰지 않으면 잊혀지는것처럼 어떤 능력도 사용하지 않으면 결국에는 내가 그것을 할 수 있었다는 기억마저 잃어버린다. 그 유명한 벼룩이론이 그 사실을 대표하는 한 사례다.
약 1년전, 6평 작은 집을 시작으로 많은것이 바뀌었다. 처음에는 집을 짓는다는 것은 의사나 변호사처럼 특별한 교육을 받은 사람들만 할 수 있는 전문적인 분야의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생각하며 두려웠던게 사실이다. 그렇지만 한 번 직접 경험해 보고 나니 두려움이 가능하겠다라는 생각으로 바뀌고 나중에는 결과물로 나왔다. 내가 직접 무언가를 생산해낸다는 것은 세상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는 소중하고 값진 행복을 준다.(심지어 서핑보다!) 이곳 저곳 여행을 다닐 때 많이 들었던 질문이 '여행이 뭐가 그렇게 좋아서 가는데, 집 나가면 고생인데 뭐하러 그렇게 돌아다니냐' 였다. 그때마다 뭔가 내가 가지는 이 감정을 설명해주고 싶었지만 그들을 납득시킬만한 합리적인 이유를 찾아내지 못했고 결국엔 '그냥 좋아'라고 넘어갈 수 밖에 없었다. 그와마찬가지로 내가 직접 무언가 생산적인 활동을 하는것(집을 짓고, 그림을 그리는 등)은 어떻게 설명할 수 없는 즐거움이 있다.
처음엔 그냥 많은 사람들이 적정기술을 알고 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 책을 소개하려고 한것인데 이야기가 자꾸 삼천포로 빠진다. (역시 아무나 글을 쓰는게 아니란걸 다시금 느낀다..)
아직 국내에는 적정기술이 대중화되어있지 않기에 다양한 자료들을 찾기 어렵지만 네이버에 있는 '자립하는 삶을 만드는 적정기술센터' 카페를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많은 분들이 이미 다양한 곳에서 여러 방법으로 적정기술을 사용하고 계시기에 적정기술을 공부하기엔 이곳보다 좋은 장소는 없다고 생각한다.
위의 글은 위키피디아에 나와있는 적정 기술에 대한 설명인데 나는 이를 이렇게 이해했다. "일부 사람들이 '산업화된 국가'에는 맞지 않는 '단순한 기술'로 효율적이라고 주장한다" 적정기술에 악감정을 가진 사람이 적은것인지 부정적인 느낌을 많이 띄고 있다. 특히 마지막에 적정기술을 '가장 단순한 수준의 기술'이라 정의하고 결론지었다. 하지만 이렇게 단정 지어 버리는 것은 적정기술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것이라 생각한다. 적정기술이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단순한 수준의 기술'임은 부정할수 없는 아니 부정하고 싶지 않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런 낮은 진입장벽이 적정기술이 가지고 있는 큰 장점중의 하나이다.
사회가 발전하면서 많은 것들을 제공해주는 '서비스'도 함께 늘었다. 어떤 제품을 구매하면 그에따른 After Service는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고, '첨단기술'이 발전하며 일반적인 사람들이 접근하기 힘든 상황이 되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조금씩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을 잊어왔다. 한 예로, 네비게이션이 없었을 때는 항상 차에 지도가 있었다. 주말에 가족들과 교외로 여행을 갈때면 출발전에 먼저 지도를 보고 어느길로 가면 좋을지 가는길에 뭐가 있을지 찾아보았다. 하지만 휴대폰이 모든것을 설명해주고, 자동차에 기본 옵션으로 있는 네비게이션이 그 자리를 대신해버렸기 때문에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물론 예전처럼 길을 잘못들어 헤맬 필요도 없어지고 조금 더 빨리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게 되 효율적으로 되었다. 그렇지만 이런 '서비스'에 길들어져 스스로 지도를 읽고 길을 찾는 능력은 예전에 비해 퇴화되었다. 언어도 쓰지 않으면 잊혀지는것처럼 어떤 능력도 사용하지 않으면 결국에는 내가 그것을 할 수 있었다는 기억마저 잃어버린다. 그 유명한 벼룩이론이 그 사실을 대표하는 한 사례다.
약 1년전, 6평 작은 집을 시작으로 많은것이 바뀌었다. 처음에는 집을 짓는다는 것은 의사나 변호사처럼 특별한 교육을 받은 사람들만 할 수 있는 전문적인 분야의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생각하며 두려웠던게 사실이다. 그렇지만 한 번 직접 경험해 보고 나니 두려움이 가능하겠다라는 생각으로 바뀌고 나중에는 결과물로 나왔다. 내가 직접 무언가를 생산해낸다는 것은 세상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는 소중하고 값진 행복을 준다.(심지어 서핑보다!) 이곳 저곳 여행을 다닐 때 많이 들었던 질문이 '여행이 뭐가 그렇게 좋아서 가는데, 집 나가면 고생인데 뭐하러 그렇게 돌아다니냐' 였다. 그때마다 뭔가 내가 가지는 이 감정을 설명해주고 싶었지만 그들을 납득시킬만한 합리적인 이유를 찾아내지 못했고 결국엔 '그냥 좋아'라고 넘어갈 수 밖에 없었다. 그와마찬가지로 내가 직접 무언가 생산적인 활동을 하는것(집을 짓고, 그림을 그리는 등)은 어떻게 설명할 수 없는 즐거움이 있다.
코부기 1호(경남 진주)
처음엔 그냥 많은 사람들이 적정기술을 알고 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 책을 소개하려고 한것인데 이야기가 자꾸 삼천포로 빠진다. (역시 아무나 글을 쓰는게 아니란걸 다시금 느낀다..)
아직 국내에는 적정기술이 대중화되어있지 않기에 다양한 자료들을 찾기 어렵지만 네이버에 있는 '자립하는 삶을 만드는 적정기술센터' 카페를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많은 분들이 이미 다양한 곳에서 여러 방법으로 적정기술을 사용하고 계시기에 적정기술을 공부하기엔 이곳보다 좋은 장소는 없다고 생각한다.
자립하는 삶을 만드는 적정기술센터 http://cafe.naver.com/selfmadecenter
'태양이 만든 난로 햇빛온풍기'는 어떻게 햇빛온풍기(햇빛온수기/햇빛건조기)가 작동 하는지에 대한 원리와 만드는 방법을 설명한 카페 대표 이재열님이 쓰신 책이다 . 어렵지 않은 말로 자세하게 원리들을 설명하고, 직접 공정별로 찍은 사진들과 그린 그림들로, 처음 만들어 보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어있다. 그렇게 많은 자재나 공구가 필요하지도 않고, 숙련된 기술이 없는 사람들도 자연에서 그냥 얻을 수 있는 자원으로 난방을 하고 온수를 만들수 있다. 놀랍지 않은가? 비싼 비용을 들여 태양광발전기를 설치하지 않더라고 우린 충분히 우리 주변에서 쉽게 자연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그것도 누군가가 대신 하는게 아니라 직접!)
이와 같이 적정기술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들로 기존의 기성품을 대신해 훨씬 효율적인 결과물을 생산할 수 있게 한다. 많은 선진국에서는 이미 대체에너지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고, 그 결과 에너지 효율이 기존 화석에너지와 비슷한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 이는 정부가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한 이유도 있지만 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이를 받아들이고 참여한 것도 크게 작용했다고 본다. 우리도 충분히 가능하고 반드시 해야할 일이라 생각한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적정기술이란 것은 진입장벽이 낮다.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다보면 분명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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